목차
"나를 알고 기업을 알면 백전백승"지금부터 LS그룹의 소개와 그 안에 어떤 계열사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 (LS 경영철학)
LS그룹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그룹은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지금의 LG화학)의 설립으로 시작해, 1958년 금성사(지금의 LG전자)로 발전한 뒤, LG그룹에서 분리되어 2003년에 독립된 그룹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그룹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LS그룹은 전기와 전자 부품, 에너지, 기계, IT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LS전선, LS산전(현재는 LS일렉트릭), LS엠트론, E1, LS니꼬동제련 등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전선업계에서 3위를 차지하는 LS전선은 초고압 케이블과 해저 케이블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LS ELECTRIC은 전력, 자동화,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LS니꼬동제련은 국내 유일의 동 제련 기업으로서 세계 2위의 제련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미래의 가치 창조'를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 혁신, 글로벌화, 지속 가능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기술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전력 케이블 분야에서는 전선, 전력 송변전 및 배전, 통신 분야의 전자계측 변압기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초고압 케이블 및 해저 케이블과 같은 차세대 케이블의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트랙터 농기계에 스마트 장착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다방면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그룹의 노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추구하는 그룹의 철학을 반영합니다. LS그룹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글로벌화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LS그룹은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한 대기업입니다. 이 그룹의 지주회사인 (주) LS를 중심으로 여러 회사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LS전선은 초고압 및 광케이블 제조 분야에서 세계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LS엠트론은 LS전선의 기계 및 부품 사업본부가 분리되어 설립된 회사로, 트랙터, 사출기, 전자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제조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LS MnM은 조선제련, 귀금속 및 희소금속 재활용 사업을 운영하며, 온산과 장항 공장에서 세계 3위의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우는 제련 및 리싸이클링 플랜트 설비 시공 및 유지보수를 담당합니다. LS메탈은 동관 및 스테인리스강관을 제조하며, 가정용과 산업용 전자제품, LNG 플랜트, 선박 건설 분야에 제품을 판매합니다. 티는 구 여수에너지로, 국내 2위의 LPG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스코홀딩스는 도시가스 사업을 주도하는 지주회사로, 2018년 물적분할을 통해 도시가스사업부문을 분리했습니다. 예스코는 경기와 서울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로, 구 극동도시가스가 2018년 법인에서 분리된 신설 법인입니다. LS네트웍스는 주로 스포츠, 패션, 아웃도어, 임대 및 유통 사업을 운영하며, 대표 브랜드로 프로스펙스가 있습니다.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는 구 대성전기공업으로,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LS ITC는 IT 시스템 구축, 운영 관리, 스마트 에너지 및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온전선은 1947년 대한민국 최초의 전선회사로 출범했으며, 국제전선과 희성전선을 거쳐 LS그룹에 편입되었습니다. SUPERIOR ESSEX는 LS전선이 인수한 미국의 전선회사입니다. 베스트도요타는 한국 도요타 자동차의 공식 딜러사로, 2013년 LS네트웍스로부터 독립된 법인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S그룹의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 후 관리되고 있는 계열사입니다.이렇듯 LS그룹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각 계열사들이 독립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LS그룹의 앞으로의 전망은 주요 사업인 전선, 전력기기, 에너지 분야는 앞으로 큰 성장이 예상됩니다. 산업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인해 전력기기 및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LS일렉트릭은 스마트 자동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화된 환경 규제로 인해 친환경 기술과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 그룹은 다양한 투자를 통해 전력 및 에너지 관리, 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의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이 그룹은 여러 해외 지사와 생산 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유럽, 북미 시장에서의 현지화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선과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의 증가로 해저 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LS전선은 해저 케이블 시장에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5G와 6G 네트워크 구축으로 통신회선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령화 사회로의 전환에 따라 스마트 농업 기술과 자동화 농기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LS엠트론의 농기계 사업은 이러한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큽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전자부품 및 전기차 관련 부품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적으로 LS그룹은 전력 및 에너지, 자동화, 기계 및 전자부품 등의 주요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기술 혁신과 글로벌 확장, 전력 인프라 확장,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증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등과 같은 글로벌 트렌드와 맞물려 긍정적인 미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