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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기업을 알면 백전백승"지금부터 ASP그룹의 소개와 그 안에 어떤 계열사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APS그룹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이 그룹은 1994년에 창업된 (주)코닉시스템에서 시작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창립 이후, 그들은 기술 개발에 큰 힘을 쏟아, 2000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 본사를 증축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갔고 제2, 제3 공장을 추가로 증축하며 제조 역량을 확장했습니다. 2007년에는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하며 네트워크 사업 부문을 분할, (주)코닉글로리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주)아태위성산업의 흡수합병과 AP위성통신 단말기 제조 사업의 독립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혀 갔습니다. 또한, (주)AP우주항공과 (주)제니스월드의 지분을 인수하고, 중국과 베트남에 APS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발을 넓혔습니다. 사업의 다각화는 계속되어, (주)디이엔티와 (주)넥스틴의 지분 인수를 통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이후, (주)APS홀딩스로의 지주회사 전환, 넥스틴의 코스닥 상장, APS AMD의 흡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 구조를 더욱 견고히 했습니다. 최근에는 코닉 오토메이션을 코스닥에 상장시키고 회사의 사명을 (주) APS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설립 초기 반도체 검사 장비를 중심으로 한 사업에서 시작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자동화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특히, 레이저 초정밀 가공 및 메탈 마스크 제작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박판화 기술, 미세 패터닝의 레이저 기술 등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LED 조명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한 고유의 원천 기술을 통해 다양한 LED 조명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인공지능(AI)과 생명공학(BT)의 결합을 통해 대사질환, 치매, 유전질환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 그룹의 비전을 반영하는 것입니다.이처럼 APS그룹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에서 시작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기업입니다.
APS와 그 계열사들은 반도체와 LCD 장비 분야에서 각기 독특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들의 기술과 제품은 우리 일상의 다양한 전자기기에 필수적인 부품을 제조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PS 자체는 반도체장비와 LCD장비, 그리고 컨트롤 기기 소프트웨어 제조업에 집중하며, 이외에도 자회사의 지분 관리와 투자를 담당하는 회사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APS시스템은 반도체 시장에서 필수불가결한 장비제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중소형 LCD장비와 패널 생산에 필요한 레이저 장비들을 개발하는 데 있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ELA와 LLO 봉지증착장비 분야에서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죠. 넥스틴은 반도체 공정의 결함을 검사하고 계측하는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을 제공하며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이들의 기술은 반도체 제조 과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이엔티는 2차 전지 장비와 FPD 및 반도체 검사 장비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업을 운영하며,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제어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제니스월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품의 세정 기술과 ESC 등의 부품 제작, 품질 관리 및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APS머트리얼즈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분야에서 해외 소수 업체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APS리서치는 레이저 기반의 초정밀 가공 설비 제조, 가공 개발 및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스텔은 X-RAY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엑스레이를 활용하여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회사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의 전문성을 가진 APS와 그 계열사들은 반도체와 LCD, 그리고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진보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APS그룹의 앞으로의 전망은 APS그룹이 APS머티리얼즈와의 흡수 합병을 결정하며, 단순한 지주사의 역할을 넘어 직접 사업을 이끌어가는 회사로 변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합병 결정은 22일에 열린 양사의 이사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그룹은 그동안 APS시스템, 코닉오토메이션, 넥스틴, 디이엔티, APS머티리얼즈, 제니스월드, 아스텔 등 다양한 계열사들을 거느리며 지주사로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들은 주로 미래 식량 발굴과 일부 첨단 기술의 연구 개발을 담당해왔으나, 사업 확장에는 한계를 느껴왔습니다. APS머티리얼즈는 업계 최초로 RGB 방식의 3000인치당 픽셀수 개발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올레도스와 폴더블 글라스의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다양한 레이저 가공, 증착, 식각 기술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사업 확장의 교두보가 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최근 글로벌 기업과 OLED 소재 개발을 위한 증착 설비와 운영 기술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객층과 제품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폴더블 글라스 시장에서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 기술이 기존의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정보 기술 기기로 확장되면서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박판 유리의 미세홀 가공과 화학약품을 이용한 강화 및 에칭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는 향후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스플레이 기술의 빠른 변화를 예상하며, 특히 모바일과 초고해상도를 필요로 하는 VR 기기의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볼 때, 이 그룹은 미래의 첨단 시장을 개척하는 선두주자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의료 AI 진단 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는 생체에 대한 질병, 대사질환, 치매, 유전질환 등의 진단 및 치료법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모든 움직임들이 APS그룹을 한층 더 성장가능한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