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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기업을 알면 백전백승" 지금부터 오뚜기기업 소개와 그 안에 어떤 계열사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뚜기기업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969년 함태호 전 회장이 설립한 풍림상사에서 시작된 식품기업이다. 함 회장은 당시 외국 기업들이 지배하던 국내 식품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를 키워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카레라이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후 1970년에는 수프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1971년 회사는 사명을 풍림식품공업으로 변경하고 케첩을 출시한 데 이어, 1972년에는 마요네즈, 1977년에는 식초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후 1973년 오뚜기식품공업으로, 1980년 오뚜기식품으로 다시 이름을 변경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1981년에는 국내 최초의 즉석조리 식품인 3분 카레와 3분 짜장을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까지도 오뚜기는 카레, 스프, 케첩, 마요네즈, 식초, 당면 등의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냉동피자를 비롯한 다양한 냉동식품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987년에는 청보식품의 라면 사업을 인수하여 라면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1994년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2013년에는 참깨라면과 열라면, 진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라면 업계 2위에 올라섰으며, 이후 1위인 농심을 따라잡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오뚜기의 주요 라면 브랜드로는 진라면, 스낵면, 열라면, 참깨라면, 진짬뽕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는 이번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오뚜기는 2017년 오뚜기에스에프와 상미식품, 풍림피앤피를 물적분할하며 지배구조 개편에 착수했다. 2018년에는 상미식품지주와 풍림피앤피지주를 흡수합병했으며, 2020년에는 오뚜기제유지주, 오뚜기에스에프지주 등을 흡수합병했다. 2021년에는 오뚜기라면을 물적분할하기도 했다. 이처럼 오뚜기는 다양한 식품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기업이다.
오뚜기는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한 식품 기업으로, 각 계열사는 오뚜기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계열사로는 라면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오뚜기라면이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 진라면과 열라면 등이 있다. 물류와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오뚜기물류서비스는 오뚜기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운송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냉동식품을 제조 및 판매 하는 오뚜기냉동식품은 냉동 만두, 피자, 그리고 다양한 냉동 간편식을 생산한다. 종합 식품 제조를 담당하는 오뚜기식품은 카레, 즉석밥, 소스, 조미료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며, 유통 전문 계열사인 오뚜기유통은 오뚜기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유통하고 판매하는 역할을 하며, 외식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오뚜기푸드빌은 오뚜기 브랜드를 활용한 레스토랑과 카페 운영을 담당하며, 상장회사인 조흥은 다양한 식품 원료를 제조 및 판매하는 계열사이다. 이 기업은 2022년 10월 18일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흡수합병하며 상장회사인 조흥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를 100% 자회사로 재편했다. 오뚜기는 경영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배구조를 선진화했으며, 이를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오뚜기에스에프와 상미식품, 풍림피앤피를 물적분할하며 지배구조 개편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는 상미식품지주와 풍림피앤피지주를 흡수합병했으며, 2020년에는 오뚜기제유지주와 오뚜기에스에프지주 등을 흡수합병했다. 2021년에는 오뚜기라면을 물적분할하며 지속적으로 지배구조를 개선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오뚜기는 식품 제조, 유통, 물류,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오뚜기의 앞으로의 전망은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감소세를 보이던 영업이익도 최근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뚜기는 가격 인상의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습니다. 특히 원자제 인상으로 인한 라면값 인상이 이 같은 성과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그룹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보입니다. 오뚜기는 그동안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농심과 삼양식품에 비해 해외 매출 비중이 낮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황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강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특히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은 오뚜기 에게 큰 도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곡물 가격 상승과 팜유 수출 제한 등의 영향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라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외부 요인들은 오뚜기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뚜기는 라면 시장에서 꾸준한 점유율을 유지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점유율이 다소 하락했습니다. 경쟁사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제품 출시와 마케팅 전략 강화가 필요합니다. 진라면과 진짬뽕 등의 인기 제품 외에도 새로운 히트 제품을 발굴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해야 합니다. 국내 시장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격대가 중저가에 치중되어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평균 판매단가를 높이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종합적으로, 오뚜기는 해외시장 확대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입니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생산비용이 증가하며 전반적인 물가상승으로 기업들은 비용증가로 인해 수익이 줄어드는 것과 같은 외부 변수에 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