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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기업을 알면 백전백승" 지금부터 삼화콘덴서그룹소개와 그 안에 어떤 계열사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삼화콘덴서그룹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그룹은 콘덴서, 페라이트코어 등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를 통해 전 세계 전자기기 및 시스템을 만들고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이 그룹은 1956년 오동선 창업주가 설립한 오한실업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1960년 오한실업에서 삼화전기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일본콘덴서공업과 콘덴서 제조기술 제휴를 맺으면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습니다. 1963년 고압 및 저압진상용 콘덴서의 양산을 개시하였고, 1964년과 1965년에는 기기용 콘덴서와 전해콘덴서의 양산도 시작했습니다. 1968년에는 사명을 삼화전기에서 삼화콘덴서공업으로 변경하였으며, 이듬해 세라믹 콘덴서의 양산을 개시하여 이를 금성사(현 LG전자)에 납품했습니다. 1973년 일본 콘덴서 제조사 니치콘과 합작하여 삼화니찌콘을 설립하였고, 이듬해 사명을 삼화니찌콘에서 삼화전기로 변경했습니다. 1976년에는 삼화전자공업을 설립하고, 같은 해 삼화콘덴서공업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1977년에는 페라이트코어의 양산을 개시하여 삼성전자부품, 대한전선, 금성사 등에 납품하기 시작했습니다. 1981년 삼화기업을 설립하였고, 1985년에는 적층콘덴서의 양산을 개시했습니다. 1986년 한국 JCC를 설립하였고, 같은 해 삼화전기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1987년 삼화콘덴서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같은 해 삼화전자공업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1989년 삼화케미컬을 설립하고 삼화전기 부설연구소를 세웠으며, 1990년에는 노이즈 제거용 EMI 필터의 양산을 개시했습니다. 1991년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하였고, 1993년 대성전자산업을 인수하여 1995년 대성전자산업에서 삼화텍콤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1999년에는 관통형 콘덴서의 양산을 개시하였고,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중국 청도삼화전자유한공사, 유럽법인, 홍콩법인 등을 설립했습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폴란드법인, 헝가리법인, 인디아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09년에는 자성분말코어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에는 친환경자동차용 DC커패시터를 개발하였고, 2017년에는 친환경자동차용 페라이트코어 공급을 개시했습니다. 2019년에는 용인공장을 준공하여 최신 설비를 갖춘 그룹입니다.
삼화콘덴서그룹은 전자부품 및 전자재료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여러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주로 콘덴서(커패시터)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부품을 제조하며, 전자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삼화콘덴서그룹의 주요 계열사로는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테크, 삼화이엔지 등이 있습니다. 삼화전기는 주로 전자부품을 제조하며, 특히 저항기, 인덕터 등 다양한 전자부품을 생산하고, 삼화전자는 전자재료 및 부품을 생산하여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을 공급합니다. 삼화테크는 첨단 전자재료 및 부품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담당하며, 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삼화이엔지는 전자기기 및 시스템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를 담당합니다. 이 그룹은 이러한 계열사들을 통해 전자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현재 삼화콘덴서그룹은 삼화콘덴서공업, 삼화전자공업, 삼화전기 등 3개의 코스피 상장 계열사와 삼화텍콤, 삼화기업, 한국 JCC 등 14개의 비상장 계열사를 포함한 총 17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화콘덴서공업은 전해콘덴서, 전력용 콘덴서, 단층세라믹콘덴서, 적층세라믹콘덴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삼화전기는 전해콘덴서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공업은 페라이트코어 및 금속분말코어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층세라믹콘덴서, 필름콘덴서, 디스크세라믹콘덴서 등 주요 제품들의 수요 증가 덕분에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AI 및 전기차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와 공장, 충전설비 등을 커버하기 위한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이에 따른 전력용 MLCC 수요 증가가 기대됩니다. 삼화콘덴서공업은 친환경자동차용 DC링크커패시터 사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구동 인버터용 DC링크커패시터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말부터 현대자동차의 세단형 제네시스 모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독일의 주요 완성차 업체 A사와 B사의 전기차에도 저희 제품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며, 현재 1800만 대 이상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삼화콘덴서공업이 2022년 1월부터 테슬라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공급하기 시작했어요. 이건 우리 회사의 미래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줄 중요한 일이에요. 테슬라는 전 세계에서 전기자동차를 가장 잘 만드는 회사 중 하나예요. 우리가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게 된 것은 우리의 기술과 제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입니다. MLCC는 전자제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자기기에서도 꼭 필요한 부품이죠. 특히, 테슬라의 자동차 부품에 들어간다는 것은 우리의 제품이 아주 높은 신뢰성과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다른 글로벌 전기자동차 제조사들과도 협력할 기회가 생길 수 있고, 전기자동차 시장이 커지면서 우리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도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우리 회사는 전기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5G와 반도체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에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 분야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산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5G 기술의 발전과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도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해주는 요소들입니다. 그룹의 이러한 전략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성장할 것입니다. 고객사의 필요에 맞춘 제품 개발과 고신뢰성 제품의 제공은 단기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신뢰 구축에도 중요합니다. 이는 우리 회사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러한 회사의 성장과 다각화 전략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며,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또한, 회사의 성장과 안정성은 직원의 복지와 근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적으로, 테슬라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향후 5G와 반도체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확장은 회사의 앞으로의 미래 전망을 더욱 밝게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래에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자동차와 드론택시가 도로와 하늘을 바꾸어 놓을 미래에 대해 생해봤습니다. 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를 내뿜지 않아 공기를 깨끗하게 해 주고, 소음도 적어서 조용한 도시를 만들 것이고, 또 자율주행 기술이 발달하면 사고도 줄어들고, 교통체증도 줄어들 듭니다.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는 도로가 막힐 때 하늘을 날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해서 친환경적이고, 작은 공간에서도 이착륙할 수 있으며, 이런 새로운 교통수단들이 생기면 교통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전기자동차와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와 같은 시장진출로 인해 더 발전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