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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기업을 알면 백전백승" 지금부터 동국제강소개와 그 안에 어떤 계열사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동국제강그룹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 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강회사로, 1954년에 설립된 이래 긴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 철강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동국제강은 건설, 조선, 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철강재를 주로 생산하며, 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이 그룹의 주요 제품으로는 후판, 형강, 냉연강판, 열연강판, 컬러강판, 아연도금강판 등이 있습니다. 후판은 주로 조선, 건설, 기계 제작에 사용되는 두꺼운 철판으로, 선박의 외판이나 건축물의 기둥, 보 등에 많이 쓰입니다. 형강은 H형강, I형강, 앵글, 채널 등 다양한 형태로 생산되며, 건축 구조물과 토목 공사에 널리 사용됩니다. 냉연강판은 열연강판을 상온에서 재가공한 제품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두께가 일정하여 자동차, 가전제품, 건축 자재 등에 사용됩니다. 열연강판은 고온에서 압연된 철판으로, 주로 건설, 자동차, 기계, 배관 등에 쓰입니다. 컬러강판은 냉연강판이나 아연도금강판에 색상을 입힌 제품으로, 건축 외장재, 가전제품, 가구 등에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연도금강판은 철강 제품에 아연을 도금하여 부식에 강한 제품으로, 건축 자재,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등에 널리 활용됩니다. 또한 이 기업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동국제강은 Steel for Green이라는 전략을 통해 에너지, 공정기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설비투자와 공정, 제품 기술 개발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순환 재생 원료로써 고철을 활용하여 새로운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전기로 제조방식을 기반으로 오염물질 배출과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하려는 원칙을 모든 사업장에서 철저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 개선 및 설비 투자를 통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최상의 제품 품질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고와 사람에 대한 진심을 가진 임직원들이 있습니다. 상생의 노사관계와 가족친화기업 등은 동국제강의 전통이자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회사의 모든 활동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으며, 인재의 성장은 기업 발전의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또한 순환형 저탄소 사회 실현, 신뢰받는 경영,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사회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임직원뿐만 아니라 주주,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그룹입니다.
동국제강은 한국의 주요 철강 제조업체 중 하나로,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철강 및 관련 산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각 계열사는 동국제강의 핵심 사업을 지원하며, 시너지 효과를 통해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동국산업은 철강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특히 냉연 강판과 아연도 강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국산업은 동국제강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지스는 물류 및 해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철강 제품의 운송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터지스는 동국제강 제품이 효율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물류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DK유엔씨는 건설 및 부동산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DK유엔씨는 그룹의 건설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동국S&C는 풍력 발전 타워를 제조하는 회사로, 재생 에너지 산업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동국S&C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동국제강은 다양한 자회사와 협력사를 통해 철강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국홀딩스는 동국제강 그룹의 지주회사로, 그룹의 전반적인 전략 수립 및 경영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회사들을 통해 철강 제조, 물류, 건설, 에너지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국홀딩스는 이러한 다양한 계열사들을 통해 그룹의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며,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동국제강의 앞으로의 전망으로 철강 제조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 CSP제철소 건설을 통해 고로 사업에 진출하며 큰 도약을 이루었다. 초기에는 손실을 겪었으나, 이후 수익성을 회복하였다. 이 그룹은 CSP제철소의 보유 지분을 아르셀로미탈에 매각함으로써 자본 회수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였다. 이러한 자본 재투자는 동국제강이 미래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장세주 회장의 리더십 아래 철강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포항에 중앙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충남 당진에 후판 공장을 준공하는 등 고부가가치 철강 제품의 생산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또한 인천제강소의 노후 설비를 고효율 저탄소 배출 설비로 대체하는 EF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적인 생산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주사 전환 이후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서 신사업을 발굴하여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기업형 벤처캐피탈을 설립하여 미래 유망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할 예정이며, 특히,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등 냉연제품의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컬러강판 수요가 정체된 가운데, 경쟁업체들의 증설로 인해 내수시장은 공급 과잉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해외 컬러강판 거점을 확대하고, 생산체제를 갖춰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국제강의 철강 제조사업은 컬러강판 등 냉연제품 사업과 철근을 포함한 봉형강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수익성 측면에서 컬러강판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적 투자와 사업 다각화는 동국제강이 미래 철강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