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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슈텐입니다.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역대 최연소 그랜드슬램으로 31호 홈런 달성~~ 최강기아 타이거즈. 🎉
📌 경기 하이라이트
김도영은 이날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하였고, KIA가 6-1로 앞선 6회에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이전 이닝에서 KIA는 소크라테스 브리토, 나성범, 김선빈의 연속 안타로 점수를 추가하며 2-1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었습니다.
이후 폭투로 4-2로 점수를 벌린 KIA는 2사 1, 2루의 찬스를 이어갔고, 한준수의 2타점 적시타로 더욱 점수를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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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의 그랜드슬램
이렇게 이어진 공격에서 김도영은 2사 만루 상황에 다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상대 투수 박명근의 체인지업을 정확하게 노려 쳐, 비거리 135m의 대형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홈런은 그의 개인 통산 두 번째 그랜드슬램으로 기록되었으며, KIA의 점수를 8-1로 늘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에서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후에는 소크라테스가 백투백 홈런을 날리며 KIA는 최종 11-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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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경신의 의미
김도영은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최연소(20세 10개월 13일), 최소 경기(111경기) 30 홈런-30 도루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이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박재홍(22세 11개월 27일)과 에릭 테임즈(112경기) 기록을 모두 경신했습니다.
김도영의 기록은 단순한 개인 성과를 넘어, KIA 타이거즈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그의 활약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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